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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황예원 북구의원, ‘재활용동네마당 확대 및 건물형 모델 도입’ 촉구

현장 점검 통해 드러난 쓰레기 사각지대…재활용동네마당 확대 필요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 황예원 의원(운암1 2 3동, 동림동/더불어민주당)이 1일 열린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활용동네마당 확대와 건물형 모델 도입’을 촉구했다.

 

황예원 의원은 “최근 운암어린이공원 일대를 직접 점검한 결과, 쓰레기봉투와 재활용품, 스티로폼은 물론 사업장 폐기물까지 뒤섞여 길가에 방치돼 있었다”며 “악취와 해충, 미관 훼손은 물론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북구에는 17개소의 재활용동네마당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관리의 사각지대가 많다”며 “사유지라 하더라도 토지 사용 허가를 받으면 설치가 가능한 만큼, 실태조사를 거쳐 설치 가능한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주도의 재활용도움센터는 지붕이 있는 건물형 구조로 설치되어 악취와 미관 문제가 없고,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개방돼 주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55세 이상 장년층 400여 명을 상시 배치해 관리한 결과, 불법투기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구도 내년부터 재정일자리 및 시니어클럽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인 만큼, 제주 모델을 참고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확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황예원 의원은 “도심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보기 불편한 풍경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 주민 삶의 질, 환경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대한 정책 과제”라며 “재활용동네마당 확대와 선진 모델 도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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