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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in 대구아트웨이’ 참가자 모집

대구아트웨이에서 만나는 ’생활권 메이커스(1km)‘, 지역 공예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 체험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기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생활권 메이커스를 발굴하고 시각예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생활권 메이커스(1㎞) 프로그램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in 대구아트웨이’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권 메이커스(1km)’ 사업은 공방, 갤러리, 카페 등 생활 속 공간에 문화예술을 더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는 창작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시각예술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며, 창작 활동이 지역 경제와 문화 향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아트웨이 내 새롭게 문을 연 ‘수성구 문화도시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10명의 공방 작가가 참여해 ▲레진아트 ▲가죽공예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회당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 폼을 통한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화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성구 문화도시 홍보관’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향유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역량 강화와 창작 활동 확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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