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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모두가 찾고 싶은 음식문화도시 남해의 시작”

위생에 친절을 더하다 캠페인 및 따숨(따뜻한 웃음)식당 접수

 

(포탈뉴스통신) 남해군보건소는 19일 오후 미조 등대공원 앞에서 ‘위생에 친절을 더하다’ 캠페인 및 ‘따숨(따뜻한 웃음)식당 신청 접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절한 서비스로 모두가 다시 찾는 남해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미조면 주민자치회 건강 걷기대회 및 가을 음악회와 연계하여 펼쳐졌으며, 보건소, 남해군외식업지부, 일반음식점 영업주, 미조면민 등 남해군민 300여명이 참여해 위생과 친절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위생·친절 다짐판 서명 운동, 위생·친절 결의문 낭독, 가두캠페인, 따숨식당 신청서 접수가 진행됐다.

 

행사기간 동안 총 52곳의 음식점이 따숨식당 신청서를 제출하여, 따숨식당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용 스티커를 비롯해 ‘추울 때는 따뜻한 물을 더울 때는 시원한 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온보냉병을 배부할 예정이다.

 

박봉숙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음식점 및 군민들의 위생·친절 수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남해,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남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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