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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농심으로부터 현금 660만 원 기부 받아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부스 수익금 전액 기탁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7일, ㈜농심으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현금 66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심이 2025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농심 안성탕면 부스 이벤트'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 축제에서 소비자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구 농심 안성공장 공장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축제 속 나눔 기부를 더욱 확대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심의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심이 지역사회와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상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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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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