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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 성료

 

(포탈뉴스통신) 강릉 지역 (예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 ‘2025년 농업평생학습대학’이 지난 18일(화) 졸업식을 끝으로 성료했다.

 

교육 과정은 원예·과수 2개 분야로 나눠 운영됐으며, 2025년에는 총 교육생 81명 중 38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교육생들은 약 9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함께 소통하며 농업 전문성을 높여왔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은 올해까지 총 1,4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 농업인의 재배 기술 향상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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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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