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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제90회 토셀 정기시험’ 22명 응시

재단 토셀 베이직 과정 수업 참여 학생 22명, 영어 능력 평가시험 응시

 

(포탈뉴스통신)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은 재단의 초등영어 학습지원사업의 토셀 베이직 과정 수업에 참여 중인 학생 22명이 ‘제90회 토셀 정기시험’에 응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셀’은 한국인의 영어 교과과정을 고려해 영어 구사능력 증진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국제적 영어능력 인증 평가제도로 초등, 중등, 고등, 성인까지 볼 수 있는 시험이다.

 

재단은 자기주도력과 성취감, 중등으로 이어지는 학습효과 증진, 영어를 통하 문화다양성 습득 및 실질적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7개 읍면별 토셀 교실을 시행해 왔다.

 

특히 베이직 과정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과 상황 중심으로 구성돼 실용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험 응시에 응시한 학생은 총 22명으로 2024년 또는 2025년에 토셀 스타터 과정을 수강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중 베이직 단계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성실하게 학습한 학생들로 선발됐다.

 

시험에 응시한 22명의 학생들은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학습 동기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험을 계기로 재단은 학생들의 학습 과정에서 나타난 강점과 보완점을 살펴보고 단계별 학습 체계 보완에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토셀 베이직 시험 응시는 그간의 학습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영어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토셀 등 공인 인증시험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동기 제고와 영어 활용 능력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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