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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희귀병 환우 위해 헌혈증 40매 기부

일 시 : 2025. 11. 17.(월) 13:00/ 장 소 : 동해시 보건소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17일 지역 내 희귀병 환우 지원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하여 헌혈증 4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13일에 열린 '제21회 헌혈행사'와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공단 임직원과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특히 이용빈 이사장이 직접 헌혈증 기부에 동참하며 행사 취지에 힘을 보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임직원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새롭게 발굴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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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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