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0.0℃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4.2℃
  • 맑음울산 4.1℃
  • 흐림광주 5.2℃
  • 맑음부산 5.5℃
  • 흐림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10.1℃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부산 금정문화회관, 크리스마스 명작 발레 '호두까기인형' 공연

호두까기인형, 감성 판타지로 다시 태어나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12월 13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3대 명작 중 하나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판타지 발레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원작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각색하여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감각적인 스타일의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단순한 환상을 넘어 ‘한 소녀의 성장과 추억의 기록'이라는 현대적 서사를 담은 감성 판타지 발레로 완전히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감각적인 무대 미학과 강렬한 신체 언어로 주목받는 컨템포러리 발레 전문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참여하며, 오후 1시 공연에는 ‘사탕요정’의 발레리나 장유미, ‘왕자’의 Aldar Temuulen 발레리노가, 오후 5시에는 ‘사탕요정’의 발레리나 강소연, ‘왕자’의 김경원 발레리노가 함께한다.

 

특히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발레리노 김경원은 작품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꿈과 현실을 오가는 환상적인 여정 속에서 매력적인 왕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 사명감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동북부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의 타당성을 중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달달버스를 타고 두 번째,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양주와 남양주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큰 사명감을 받고 왔다”며 “현장에서 예타면제와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경험에 비춰 공공의료원의 예타 통과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공공의료원이야말로 국방이나 치안, 소방과 같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예타와 같은 비용과 편익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민생투어 중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등 2곳의 공공의료원 예정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중간보고를 계기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달달버스 타고 만났던 어떤 할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