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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필수적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전국적으로 전년도보다 빠르게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025년 10월 17일 0시를 기해 인플루엔자 유행 시작을 알리고 감염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연령별로는 7~12세, 1~6세 순으로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이 필수이다.

 

예방수칙으로는 △기침할 때는 휴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 있다.

 

만약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출근이나 등교를 자제하고, 고위험군(65세 이상, 영유아, 면역저하자)과 고위험군과 자주 접촉하는 환경에 있는 사람은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신속하게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보경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인플루엔자의 유행 시기가 빨라지고 유행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군민들께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특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 접종 연령을 60세로 낮춰 운영하고 있으니, 의료기관을 방문해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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