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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남구의원, 층간소음 에방 중심의 주거문화 조성 방향 제시

제274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이소영 복지건설위원장은 17일 열린 제27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층간소음 예방을 중심으로 한 주거 문화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소영 위원장은 “울산 지역의 층간소음 관련 상담 및 현장 민원이 매년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층간소음 문제가 주거환경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생활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최근 3년간 울산에서 접수된 층간소음 관련 상담 및 현장 진단 민원은 2023년 688건, 2024년 667건, 올해 9월 말 기준 320여 건에 달한다. 이 중 남구에서 발생한 민원은 3분의 1 이상으로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 광명시가 운영 중인‘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를 사례로 들며 상담·예방 교육·홍보 등 체계적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방식이 갈등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소개했다.

 

이어 “층간소음 문제는 아파트뿐 아니라 다가구·연립주택·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남구도 변화하는 주거 구조를 반영한 예방 중심의 주거환경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주거 형태를 포괄하는 예방 기반 마련 ▲전문가·주민·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구조 운영 ▲상담·예방 교육·정보 제공을 포함한 체계적 프로그램 구축 ▲필요시 소음 저감 시설 지원 및 생활밀착형 캠페인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소영 위원장은 “층간소음은 단순한 소리의 문제가 아니라 주거문화와 공동체 의식의 문제”라며 “남구가 행정과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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