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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 11월 힐링 북 콘서트 오후의 피아노 개최

도서관에서 만나는 피아노 앙상블, 도서관에 퍼지는 클래식의 향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5일 오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감성 음악회 힐링 북 콘서트–오후의 피아노를 개최했다.

 

연주자인 이상남 피아니스트는 슬로바키아 코시체 스테이트 뮤직 콘서바토리 디플롬(Slovakia Kosice State Music Conservatory Diplom)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차이코프스키 필하모닉 초청 연주, 이상남 재즈 피아노 콘서트 개최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연주자다.

 

이날 이상남 피아니스트는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홍은지 피아니스트, 독일 함부르크 브람스 음악원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황미수 피아니스트와 함께 '건반위의 시인'을 주제로 음악으로 만나는 시적 감성을 풍성한 하모니로 표현했다.

 

바흐의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쇼팽의 '강아지 왈츠', '즉흥 환상곡', 뽀로로와 내친구,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등 친숙한 클래식부터 동요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피아노 앙상블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색다른 클래식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과 함께 읽는 책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의 명화와 음악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힐링 북콘서트-오후의 피아노를 통해 일상에 작은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2026년에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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