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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명균 행정부지사, 최첨단 인공지능 적용 현장 방문

박 부지사, “인공지능 도입을 통한 행정 혁신과 기업지원 정책 강화”

 

(포탈뉴스통신) 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11일 오전 창원 LG스마트파크(LG전자 창원공장)를 방문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현장을 시찰하고, 인공지능(AI)기술 도입 효과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LG스마트파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이 구축된 공장으로, 국내 가전업계 중 처음으로 2022년 3월 세계경제포럼이 주관하는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이길노 LG전자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경남 제조업 동향, 경남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방향, 경남도 인공지능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LG스마트파크가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 ‘LG전자 상생형 사업’을 통해 협력사에 인공지능 기술 지원과 동반 성장에 힘써 준데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당부했다.

 

박 부지사는 "LG전자 스마트파크의 AI 기술 도입 현장을 확인하고, 경남의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파악하는 기회가 됐다."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AI 도입을 포함한 행정 혁신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제조 AI 메카, 경상남도’를 슬로건으로 피지컬 AI 등 대한민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도청 내부에서도 인공지능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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