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남원시노인복지관과 남원사회복지관이 각각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의 3년 연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중 6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종합평가는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관리 ▲가점 등의 평가지표에 의거 진행됐다.
최우수기관인 남원시노인복지관과 우수기관인 남원사회복지관에 대해서는 장관 상장 및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부 및 안전 확인, 정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을 강화하고 있으며, 3개 기관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 안전이 보장되고,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