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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는 화순입니다’ 프로젝트, 뜻깊은 여정의 마침표를 찍다

'이름으로 이어진 인연, 화순에서 만난 특별한 1박 2일'

 

(포탈뉴스통신)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한 ‘나는 화순입니다’ 프로젝트가 지난 11월 2일, 2회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뜻깊은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나는 화순입니다’ 프로젝트는 화순군 13개 읍·면의 지명이 이름에 포함된 사람들을 모집해 화순에서 1박 2일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참여형 지역 문화ž관광 프로그램으로, 이름과 지명이라는 특별한 인연을 통해 화순을 새롭게 경험하고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 모집 단계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시작된 ‘나는 화순입니다’ 프로젝트는 총 2회차로 진행되어 회차당 5팀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화순 하니움 군민의 날 행사 ▲불꽃놀이 및 축하공연 ▲화순적벽 탐방 등, 가을빛으로 물든 화순의 풍경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신비로운 사찰 운주사에서 열린 ‘화순운주문화축제’ ▲개미산 전망대 야경 감상 ▲꽃강길 음악분수 관람 ▲화순적벽 자유여행 코스 체험 등 화순의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여정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이름이 인연이 되어 화순을 직접 여행하게 되어 특별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심 어린 환대에 감동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구종천은 “이번 프로젝트는 이름으로 이어진 인연이 화순을 기억하고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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