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구름많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0.2℃
  • 흐림서울 0.1℃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2.6℃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8.8℃
  • 흐림강화 -1.6℃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정치

이범석 청주시장, 국비 확보 위해 국회서 막바지 총력

예결위 국회의원 만나 국회 증액사업 8건, 80억원 건의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이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청주시 주요 현안사업의 국회 증액을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이 시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병도 위원장과 박형수 야당 간사를 만나, 반영 및 증액이 필요한 필수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1일 국회 국정감사 마무리 직후 시가 발 빠르게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예산심의 단계가 본격화되기 전 중앙 정치권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국회 예산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이 시장이 건의한 주요사업은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5억(총사업비 1조5천313억원) △남이 부용외천~양촌 국도 건설 22억원(총사업비 1천602억원)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 10억원(총사업비 2천551억원), △미호강·무심천 정비 준설사업 25억원(총사업비 420억원) 등 8건, 80억원(총사업비 2조72억원) 규모다.

 

이 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안에 일부 미반영돼 국회 단계 증액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해 국회 심의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시 예산이 조금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국회 심의 막바지까지 현장 중심의 전략적 대응 체제를 유지해 국비를 최대로 확보하고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행사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2일 오전 대한노인회 임원과 지회장 등 어르신 18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어르신이 걸어온 길, 우리가 이어갈 길’을 주제로, 광복 이후 한국전쟁과 산업화·민주화의 격변기를 지나며 대한민국의 토대를 일궈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노인회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최빈국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국가로, 권위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 국가로 나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 중심에서 헌신해 온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오늘의 경제적·정치적·문화적 성취는 모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2025년 대한민국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며 “이제 어르신 정책은 특정 세대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삶을 준비하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비롯해 기초연금 인상,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정부의 노인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