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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북도, 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지역경제의 버팀목, 소상공인과 함께한 뜻깊은 자리 마련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4일 진천 포레스트 한울에서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11.5.)’을 맞아 ‘2025 제1회 충청북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도 차원의 첫 통합 기념행사로, 연합회 역량 강화와 지역 간 정책 추진의 균형 및 연대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

 

특히, 올해 4월 개정된 '충청북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충청북도의회 이의영 의원 대표발의)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충북지회가 실시하는 사업에 도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교류와 화합의 장이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 경제부지사, 충북도의회 의장, 진천군수, 진천군의회 의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충북소상공인엽합회장 등 도내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충북 11개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상영, 우수 소상공인 표창 및 감사패 수여(총 43명) 등이 진행됐다.

 

특히,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상공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소상공인연합회는 2022년 4월 설립되어 현재 1,89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도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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