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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인생 리셋 프로젝트 막바지 돌입!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최종 관전 포인트 공개!

 

(포탈뉴스통신) 전여빈이 인생 리셋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에서 김영란(전여빈 분)과 가선영(장윤주 분)의 상속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란 VS 가선영, 가성 그룹의 진짜 주인은 누구?

 

먼저 피로 물든 김영란과 가선영 사이 상속 전쟁의 결말이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현재 김영란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욕망의 화신인 가선영을 상대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가선영 역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손에 피를 묻히는 일도 스스럼 없이 행하며 김영란을 압박 중인 상황.

 

특히 가선영은 김영란의 소중한 사람들까지 해치며 김영란의 마음속 죄책감을 일깨우고 자살까지 종용할 만큼 악독한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김영란이 가선영의 악행을 처단하고 김영란이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더한다.

 

#김영란X전동민, 엇갈리는 마음의 종착지는?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김영란과 전동민(진영 분)의 관계 정립이다. 앞서 전동민은 김영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진심을 고백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었던 김영란은 전동민을 밀어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동민은 김영란을 위협했던 길호세(양경원 분)를 직접 쫓고 위기에 빠진 김영란을 구하고자 살인 누명까지 대신 뒤집어쓰며 절절한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영란도 피를 나눈 가족조차 지켜준 적 없었던 자신을 위해 모든 수모를 감내하는 전동민에게 깊은 끌림을 느끼고 있던 터.

 

전동민과 이별을 앞두고 반드시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으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에 닿을 듯 닿지 않는 두 사람의 마음이 결국 서로에게 향하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가성호의 등장, 그리고 김영란의 인생 리셋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다시 돌아온 가성호 회장의 실체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가성호 회장이 김영란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

 

가성호가 진짜 살아있는 것인지, 혹은 극한에 몰린 김영란의 환영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과연 가성호의 존재가 김영란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착한 여자 부세미’는 김영란의 인생에 끼어든 전동민이라는 변수와 가선영, 가선우 남매의 저돌적인 행보로 매회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해왔다. 이제 인생 리셋 프로젝트의 마지막 장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김영란이 마주할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내일(3일) 밤 10시 ENA에서 11회가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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