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0.3℃
  • 구름조금대전 1.7℃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4.7℃
  • 광주 1.1℃
  • 맑음부산 6.4℃
  • 흐림고창 1.5℃
  • 제주 7.7℃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1.3℃
  • 구름많음금산 1.3℃
  • 흐림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불후의 명곡-2025 청춘 마이크’ 신영숙→정동하, 청춘 뮤지션과 특별 컬래버 무대 예고!

 

(포탈뉴스통신) KBS2 ‘불후의 명곡’이 청춘 뮤지션들을 위한 불꽃을 다시 밝힌다. 뮤지컬부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자리 잡은 아티스트들이 무명의 뮤지션들과 손잡고 무대를 꾸민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1월 1일(토) 방송되는 729회는 ‘2025 청춘 마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는 음악의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실력파 청춘 뮤지션들의 ‘2025 청춘 마이크’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해 11월에 첫 방영된 ‘2024 청춘 마이크’ 특집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뮤지션들과 짝을 이뤄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꾸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들이 꿈의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한 프로젝트. 방영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2025 청춘 마이크’에 출격한 청춘 뮤지션들은 자신들의 고민과 도전 정신 등 진심 어린 이야기를 무대에 녹여낼 전망이다. 이에 다가올 6팀의 무대가 꿈을 향해 도전을 이어가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청춘 뮤지션들은 “음악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다”, “음악을 하면서 생계를 잇는 게 어려웠다”라는 등 무명 뮤지션의 고충을 고백한다. 이중 호륜은 “무언가를 도전하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희망을 가지라는 의미로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번 라인업에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예고돼 흥미를 높인다.

 

팝핀현준&박애리는 전통 연희팀 션븨(SunB)와 함께 싸이의 ‘예술이야’를, 신영숙은 보컬 혼성 그룹 곰스컴퍼니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정동하와 혼성 재즈 밴드 솔밴드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해 새로운 색깔을 입힌다.

 

한편, 육중완밴드와 여성 듀오 예인둘은 여행스케치의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를, 김준수와 국악 밴드 소리맵시는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원위(ONEWE)와 싱어송라이터 호륜은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선곡하며 역대급 찰떡 호흡을 뽐낸다.

 

이번 ‘2025 청춘 마이크’는 한층 깊은 음악적 완성도와 진정성으로 청춘은 물론, 꿈을 꾸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음악과 무대를 향해 끝없이 꿈꾸는 이들의 목소리로 가득 찰 ‘2025 청춘 마이크’ 편은 오는 11월 1일(토)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에 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