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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실무자 중심 공간재구조화 연수로 안전한 미래학교 기반 다져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0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협력하여 학교시설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찾아오는 직무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을 위한 현장 역량 강화 및 안전한 시설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대전교육청 소속 학교시설 실무 담당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공간재구조화사업 지침, 사전기획 및 그린스마트스쿨 준공교 사례, 학교설계도면 주요 확인사항 등 학교시설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학교공간 정책과 미래형 교육시설 트렌드를 반영하여 시설업무 담당자들이 실제 학교 현장업무에 즉시 활용가능하도록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학교시설 업무는 단순한 건축과 관리의 영역을 넘어 학생의 안전과 행복, 미래교육의 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일”이라며“이번 연수를 통해 시설사업관리 역량이 향상되고, 실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어 행복한 미래교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학교시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기술 교류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시설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지침 설명회, 사례 중심의 실무연수, 현장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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