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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에서 빛나는 금빛 성과

수영, 역도 등 다양한 종목 활약…고양시 스포츠 저력 입증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탁월한 기량과 끈기있는 경기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 총 24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별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수영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유연 선수가 자유형 100m 은메달과 200m 동메달을, 유기빈 선수가 배영 200m 은메달을, 김은총 선수가 혼성 계영 2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은총·유정빈·이유연 선수가 출전한 계영 800m 단체전에서 은메달, 김은총·이유연 선수가 참가한 계영 4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거두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변함없는 실업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박혜정 선수가 인상·용상·합계 3관왕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박주현 선수는 금메달 2개(인상·합계), 은메달 1개(용상)를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박주효 선수는 은메달 3개(인상·용상·합계)를, 진윤성 선수는 금메달(인상), 은메달(합계), 동메달(용상)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육상팀은 중·장거리와 높이뛰기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한태건 선수가 800m 금메달, 15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중거리 에이스로 활약했고, 백승호 선수는 50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주는 선수는 높이뛰기 동메달을 따내며 다양한 종목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드민턴팀은 김사랑 선수가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사랑·김재환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선수들의 흘린 땀과 열정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고양시를 대표하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 무대에서 더 큰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현재 육상, 수영, 역도, 빙상, 태권도, 배드민턴, 세팍타크로, 테니스, 마라톤 9개 종목의 실업팀을 운영 중이며, 선수들의 꾸준한 성장과 성과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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