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명세빈-차강윤, 25일 첫 방송 전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포탈뉴스통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김 부장 패밀리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의 찐 가족 케미스트리가 기대되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출 류승룡(김낙수 역), 명세빈(박하진 역), 차강윤(김수겸 역)이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먼저 가정을 지탱하는 기둥 김낙수 역의 류승룡은 극 중 김낙수(류승룡 분)가 사랑하는 아내 박하진(명세빈 분)과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대변해 눈길을 끈다.

 

“제가 낙수라면 하진에게는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낙수가 표현이 서툴러서 말로는 잘 못 하지만 결국 가족 때문에 버텨온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해준 아내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 김수겸 캐릭터에게는 “‘너는 너답게 살아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낙수의 세대가 지켜온 기준이나 방식이 아닌, 수겸이가 가진 자신의 방식대로 행복을 찾길 바랄 것 같다”며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응원을 덧붙였다.

 

남편과 아들을 믿고 사랑하는 가정주부 박하진 역의 명세빈은 “류승룡 배우는 (김낙수 캐릭터가) 힘든 현실 속 가장의 모습이 있기에 집에서는 좀 편안하게 해주고 싶은 생각으로 리액션을 잘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낙 베테랑이셔서 잘 주고 잘 받는, 오랜 부부의 케미스트리가 나온 것 같다. 덕분에 새로운 것도 시도해볼 수 있었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해 두 사람의 호흡을 궁금케 한다.

 

이어 아들 김수겸 역의 차강윤에게 “소중한 내 보물”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아들을 응원하는 엄마의 마음, 그리고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는 아들로 너무 따뜻하게 호흡을 맞췄다”는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가족들이 모이면 은근 긴장감도 많았는데 엄마로서 중간 역할도 재미있었다”고 해 김 부장 패밀리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낙수와 박하진의 자랑스러운 아들 김수겸 역의 차강윤은 “현장에 가면 류승룡, 명세빈 선배님께서 ‘아들 왔어’라고 하시면서 반겨 주셨다. 따뜻하고 편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현장에서 정말 아빠와 엄마가 되어 주셨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이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연기할 때 재밌고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선배님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함이 저에겐 정말 가족처럼 느껴져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진심을 전해 김낙수, 박하진, 김수겸의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진짜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세 배우의 시너지로 완성될 김 부장 패밀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25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행정안전부,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여정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민선 지방자치 30년, 성과와 새로운 길’ 세미나를 10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회미래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학계·전문가들이 모여 ‘민선 지방자치 30년 평가’ 연구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선 지방자치 30년 평가’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기준으로 그동안 지방자치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행정안전부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위탁하여 진행 중이다. 해당 연구에서는 자치구조·자치역량·참여구조와 관련된 정량적 지표를 기반으로 지방분권과 제도 운영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주민·전문가·공무원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 체감과 인식 수준을 평가한다. 지방자치 제도의 정량적 성과와 주민 체감도 사이에 간극이 발생한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자치를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주)자몽랩, 영상 리워드 플랫폼 ‘뷰클릭(ViewClick)’ 공식 출시 (포탈뉴스통신)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