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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댄스 한마당'서 28개 팀 열정 무대 선보여

28개 시군 대표팀 출전, 라인댄스·전통무용·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무대 펼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24일 의정부문화재단 대극장에서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댄스 한마당’을 열고, 성남시 ‘댄싱덕(춤추는 오리)’ 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시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총 28개 팀은 1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라인댄스, 밸리댄스, 전통무용, 에어로빅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대상은 성남시 은행2동 댄싱덕 팀, 최우수상은 안성시 안성2동 아프로디테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3개 팀, 장려상은 23개 팀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총 7,600만 원의 우수사업비가 지원된다. 도는 올해 참가한 모든 시군 대표팀에 사업비를 지급해, 결과와 관계없이 준비 과정의 노력과 열정을 존중하고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주민자치 문화경연을 음악과 댄스 분야로 분리해 두 차례로 확대 운영했다. 지난 3일에는 경기아트센터에서 노래마당이 열려 27개 시군 주민 약 1,400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댄스 경연 외에도 주민자치 활동 사례 전시와 지역 자랑 캔버스, 포토존,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병행됐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오늘 무대에서 보여주신 춤과 열정은 주민자치의 힘과 가능성을 잘 보여준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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