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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군, 제22회 산림문화행사 개최

 

(포탈뉴스통신) 제22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동군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 일원(영동읍 대학로 310)에서 열린다.

 

숲의 문화적 가치를 증진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산림 문화 진흥 및 산림의 중요성 홍보를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충청북도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좌연)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영동군, 산림조합중앙회·산림조합이 후원한다.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 △임업인 화합 어울 한마당 △임산물 및 생태공예작품 전시·판매 △영동와인 홍보·시음 △지역 문화 콘텐츠 홍보 등으로 준비돼 있다.

 

더불어 △전통한지뜨기 △천연염색 △누름꽃 작품 만들기 △전통국악기 제작·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인생네컷 셀프사진관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임업인,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일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도민이 충북의 풍부한 산림자원의 가치를 느끼고, 영동군의 특산물과 문화자원을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영동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만큼, 산림문화행사와 더불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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