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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소방서 북면 나곡1·3리 캠핑장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화재 예방 강화

 

(포탈뉴스통신) 울진군 북면사무소와 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가 협업해 관내 해수욕장 및 캠핑장 일대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 화재 예방에 나섰다.

 

북면사무소는 9월 23일 북면 나곡리 해수욕장 및 캠핑장 2개소에 소화기함 11개와 소화기 22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최근 해수욕장과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설치 장소는 ▲나곡1리 솔밭 주변(북면 나곡리 87-2) 보이는 소화기함 5개소 ▲나곡3리 데크 주변(북면 나곡리 701-3) 보이는 소화기함 6개소로, 보이는 소화기를 약 25m 간격으로 배치해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진군과 울진소방서에서는 “해수욕장 및 캠핑장 이용객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화재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화재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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