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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정보

국립 진안고원산림치유원 개원 기념 ‘고원길 별빛걷기’개최

산림 속에서 치유를 느끼며, 별빛 가득한 진안의 밤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나브로 치유길' 감성야(夜)행 2차 프로그램 ‘고원길 별빛걷기’가 지난 20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고원길이 주관했으며 국립 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산림치유원에서 고원치유정원까지 2km 정도의 임도를 걷는 코스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진안의 맑은 저녁 하늘과 별빛을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국립 진안고원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하는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요가와 스트레칭, 명상을 비롯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프로그램과 아쿠아 마사지, 음악 마사지 등 원하는 마사지 체험을 통해 몸을 치유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립 진안고원산림치유원까지 셔틀버스를 총 2대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이 주차 등 교통 방면에서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고원길 별빛걷기는 6일 진행됐던 달빛걷기와 함께 진안고원길의 가치를 알리는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6년도에도 달빛걷기, 별빛걷기를 비롯해 진안고원길과 치유, 힐링을 테마로 한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안고원길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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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학교로 찾아가는‘전문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진행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안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유형을 다양한 심리검사를 이용해 알아본 후 전문직업인 멘토를 만나는 연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진영(메이크업포에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문직업인 멘토로 참여했던 시간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물리치료사, 아나운서, 바리스타, 패션디자이너, 영화제작자의 만남 등 다양한 직업군을 준비하여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한정된 환경에서 만나기 어려운 유형의 전문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와 직업의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과 학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학업 및 진로, 성격 및 학교 부적응의 문제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 상담이나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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