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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 개최

“꿈을 그리다, 김해를 품다, 미래를 열다”

 

(포탈뉴스통신) 김해가 미래 인재들의 꿈을 잇는 교육 도시로 또 한 번 도약한다.

 

2025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꿈을 그리다, 김해를 품다,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김해교육박람회는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이 함께 개최하는 통합형 교육박람회로, 지역 초·중·고교와 대학이 모두 참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올해는 규모와 깊이를 한층 확대해 진로·진학 3개 주제, 57개의 체험 부스와 더불어 강연·토크콘서트·학생동아리 공연까지 풍성하게 마련했다.

 

▲체험부스, 진로‧진학 시야를 넓히다= 행사의 중심은 체험부스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전문 직업인을 만나고 진로 체험을 하며 자신의 꿈을 세밀화처럼 그려볼 수 있다.

 

또 김해지역 초·중·고교와 특성화고, 대학 부스에서 학교와 학과를 가까이서 경험하고 전문가의 연령별 진로·진학 상담으로 미래를 열어간다.

 

특히 도서관 북버스와 미디어 나눔버스가 현장을 찾아와 책과 미디어를 색다르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체험부스에서 학생들은 꿈과 미래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다.

 

▲강연과 토크콘서트, 교육의 울림을 더하다= 올해 교육박람회의 강연 무대는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모두가 공감할 만한 주제로 채워졌다.

 

토크콘서트는 학생·학부모가 함께 듣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교사 ON(미래를 여는 수업)은 교사를 위한 고교학점제 직무 연수를, 멀티잡 전문가 특강은 이낙준 작가가 동기부여 메시지를 전한다.

 

강연은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두 배로 커진 동아리 발표, 끼와 재능을 펼치다= 교육박람회의 주인공은 역시 학생들이다.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어난 20개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관악합주, 난타, 사물놀이, 밴드 등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김해소년소녀합창단도 특별 출연해 현장을 더욱 빛낸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많은 학생들에게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특별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지역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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