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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꿈자람 축제' 한마당! 제30회 금련산축제 개최

▲의견청취를 위한 원탁토론회 ▲청소년 케이팝(K-POP) 및 비보이 공연 ▲마술쇼 등 특별무대 등 진행될 예정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영구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제30회 금련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축제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청소년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수련원 발전방안 의견청취를 위한 원탁토론회 ▲청소년 케이팝(K-POP) 공연 ▲비보이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13:30~15:00] 청소년 전문가들을 모신 가운데 청소년(동아리, 참여위원회 등), 관련 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꿈 자람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주제로 부산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바라는 앞으로의 수련원 운영 발전 방안을 들어보는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15:00~21:00] 지역 청소년들을 상대로 사전 신청을 받아 참여하는 11개의 댄스, 음악팀이 케이팝(K-POP) 공연을 통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한편, 비보이 초청공연, 마술쇼 등 특별공연과 최형빈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장(대전시민천문대장)의 천문학 특강도 마련했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30여 종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천문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연염색, 클라이밍 등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의 우수프로그램과 ▲마들렌! 만들랭?, 천연샴푸바 만들기, ▲가상현실(VR) 체험 등 청소년 관련 단체들이 함께 진행하는 20여 종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천체망원경을 통해 천문현상을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는 천체관측 활동과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는 가상별자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야광별 팔찌 만들기, 큰곰자리 모루인형 만들기 등 천문과학과 관련한 10여 종의 체험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수련원은 행사 당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당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지에스25(GS25) 황령힐사이드점 맞은편에서 수련원 입구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행사장이 협소한 관계로 개인차량 입장은 불가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양미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은 “부산의 대표 청소년 축제인 금련산축제가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어느덧 30주년을 맞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다채롭게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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