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양읍은 제20회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지난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위천 일원에서 하천 및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함양읍 직원과 함양읍 여성민방위대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하천과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집중 수거했다.
이번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은 축제를 맞아 함양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함양군의 청결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