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대구 달성군에 소재한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 운전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생이 다양한 교통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로교통법 숙지,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이론교육과 함께 긴급제동, 장애물 회피 요령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한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체험 위주의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