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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현장체험 활성화, 등하교 안전 확보 등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 토의 진행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6일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부진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경진 회장과 8명의 간부는 주요 현안으로 △한글 교육에 대한 법적 제한 검토 및 영어 교육 추가 △유치원 주변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이상 유치분과) △현장체험 및 수학여행 활성화 방안 마련 △최근 문제가 되는 유괴, 포교 활동 대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이상 초등분과) △사서 배치-방학 중 이용 가능한 지원 필요 △청소 인력 증원 △고교학점제 우려(이상 중등분과) △교직원 인사발령(기타안건) 등을 제시했고, 이에 대한 토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해당 안건의 학교 교육 현장 내 해결을 위해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육안전위원회 위원 일동은 이번 간담회에 함께 한 학교운영위원장 간부들을 통해 학교의 중요한 결정에 항상 힘을 기울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했다.

 

또한 윤지성 위원장은 “오늘 나눈 현안에 대하여 우리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교육청과의 소통으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학교를 지원하겠다”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항상 학교의 중대 의사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기에 하나하나의 의견이 모두 교육의 중추를 관통하고 있다. 언제라도 의견을 주시면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편안하게 교육안전위원회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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