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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남대, 친환경 물질·에너지 글로벌 허브 시동

G-LAMP 사업단 개소… 250억 투입 융복합 연구 본격화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가 인류가 직면한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세계적 연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물질·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G-LAMP(Global 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e for Masters, 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단(단장 정영희)은 지난 9월 11일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대학교 김양현 고성석 부총장, 김민수 교수회장, 김경수 입학처장, G-램프(LAMP) 사업단 단장 협의체 이현식 회장, 교육부 학술연구정책과 채홍준 과장, 한국연구재단 김창호 학술총괄실장 등 주요 인사들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G-램프 사업단은 2024년 친환경 물질·에너지 분야 사업에 선정돼 총 250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 역량 강화, 신진연구자 주도의 융복합 연구 촉진, 기초과학 연구소 혁신, 국내외 공동연구 네트워크 확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와 글로벌 연구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소식은 사업단 비전 공유, 내외빈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교류회를 통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현식 G-램프 사업단장 협의체 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물질에너지 연구소로 나아가는 여정에 협의체가 함께하겠다”고 밝혔고, 교육부 채홍준 과장은 “AI도 중요하지만 기초과학이 앞장서야 한다”며 “단장의 리더십과 연구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영희 단장은 “오늘 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사업단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더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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