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체불 없는 명절을 위한 제3차 현장 예방점검 실시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관내 노무관리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제3차 현장 예방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노무관리 고위험사업장 선별 시스템’을 활용해 근로감독 행정 데이터와 기업별 신고사건 내역, 4대보험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하여 선정됨 23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상반기 130여개소에서 대폭 확대된 물량이다.

 

전 근로감독관이 대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근로계약서 및 임금명세서 작성, ▲장시간 근로 등 주요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월 19일 116개소를 대상으로 법정 근로조건 준수사항, 노무관리 개선 방안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집중 안내하고, 상담도 병행하는 집단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장에서 위반사항을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근로자의 권리구제는 사후적 조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전에 위반행위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체불없는 명절을 위하여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를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포탈뉴스통신) 12일 수원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를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승원 국회의원, 남경순·박옥분 도의원, AI·반도체·바이오 분야 기업관계자 및 돌봄의료 전문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작년 3월에 북수원 테크노밸리 계획을 발표했는데 오늘 마스터플랜을 주민여러분께 보고드리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곳은 교통의 요지가 될 것이다. 영동고속도로부터 전철과 각종 도로가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가 기본으로 깔리고, 그 위에 삶터, 일터, 쉼터가 같이 들어오게 된다. 15분 이내 거리에 주거지, 직장 그리고 여가시설을 갖춘 복합단지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통합돌봄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최초의 단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판교1,2테크노밸리는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이 부족하다 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