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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웨이브(WAVE) 2025 본격 준비 착수

9월 12일 착수보고회 개최…행사 준비 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웨이브(WAVE,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웨이브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해 9월 12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 구성, 부대 프로그램,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홍보 전략 등 주요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오는 18일에는 공동주관 기관과 관계자 30여 명이 다시 모여 각 기관별 동시 개최 행사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웨이브 2025’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선언 이후 개최되는 대규모 박람회로 지능형공장(스마트 팩토리), 로봇공학(로보틱스),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등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 해결책(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품들을 통해 울산이 세계적(글로벌) 혁신의 수도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참가 기업 모집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World Advanced Vision Expo)’는 ‘울산에서 시작된 혁신의 물결이 세계로 확산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유에코(UECO,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 ▲수출·구매 상담회 ▲국제토론회(포럼)로 운영되며,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미래전략산업, 이차전지, 이동수단(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그린에너지) 등 미래산업 핵심 기술이 집중적으로 전시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등록 시 현장에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웨이브(WAVE) 2025 공식 누리집에서 박람회 전날까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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