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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사회복지공무원 구미에 모여…화합과 힐링의 장 열려

도내 250여 명 참여…소통·힐링·협업 다짐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호텔금오산에서 '2025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사회복지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무원들의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유공 공무원 표창 △사회복지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전문 특강 △소통 및 힐링 프로그램 △지역 탐방으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선배와의 대화’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지혜를 전해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은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을 다지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년 행사는 경주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도민 곁에서 묵묵히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보람을 느끼고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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