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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봄빛 갤러리',‘꽃과 자연에 담은 삶과 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직장인 동호회 제3회 그린나래전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는 9월 8일부터 26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대전시교육청 직장인 동호회가 주관하는 ‘제3회 그린나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8월 대전시교육청 교육미술관에서 열린 전시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순회 전시로 그린나래 동호회 대표 이호주(대덕중학교 교장)를 비롯한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이 출품됐다. 작품은 모두 꽃과 자연을 주제로 한 진채화로, 모란·동백·안개꽃 등 사계절의 식물과 자연의 정취를 장지 위에 채색으로 담아냈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얻은 휴식과 치유의 순간을 화폭에 옮겨,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나래전’은 교육가족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삶의 여유와 감성을 나누는 직장인 동호회 활동의 성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장과 예술을 연결하며, 일상에서 느낀 감정을 작품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배움과 성취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그린나래전은 교육가족이 예술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고, 서로의 감성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봄빛갤러리가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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