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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 문화예술 현장탐험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시민 모니터링단’모집

관람자의 시선으로 대구문화예술의 현주소 점검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추진하는 ‘2025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관람자의 시선으로 현장의 분위기와 지역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점검할 시민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올해 지역 문화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8개 분야 23개 사업 총 173건으로 공연, 시각, 문학 등 다양한 활동들이 대구시 전역에서 더운 여름을 지나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사업 수행 현장을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하며 시민문화 향유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연·전시 환경과 사업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시민 소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문화예술관련 전공자 또는 문화예술 모니터링 등 경력자 우대)하며, 9월 30일까지 간략한 참가양식(또는 QR온라인신청)를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시민 모니터링단에게는 2025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공연, 전시, 행사 등을 향유할 기회가 제공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향후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예술 현장 탐방의 기회를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환경 개선의 기회로 기대한다”면서, “대구문화예술 콘텐츠의 확산과 소통의 창구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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