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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에스콰이어' 이진욱×정채연×이학주×전혜빈, 뭉클한 여운 남긴 율림 송무팀의 뜨거운 항해기!

 

(포탈뉴스통신)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각기 다른 속도 속 올곧은 발걸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은 대형 로펌 법무법인 율림을 무대로 매 사건은 물론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송무팀 4인방이 써 내려간 성장 일지의 핵심 페이지들을 짚어봤다.

 

# 전 아내와 완전한 결별, 송무팀 팀장 윤석훈!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 - 7회

 

한 의뢰인으로부터 “사랑은 무지갯빛이었다”는 고백을 들은 윤석훈(이진욱 분)은 편안함으로 변한 사랑을 권태로 단정하며 전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받았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윤석훈은 뒤늦게나마 그 관계 또한 사랑이 맞았다는 사실을 전했고 전 부인은 당시 미성숙했던 자신을 인정했다.

 

이혼 후 몇 년 만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윤석훈의 모습은 지난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 강효민, 엄마와 완벽한 공조 플레이로 이뤄낸 성장의 한 걸음!- 10회

 

강효민(정채연 분)은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가 의뢰인으로 찾아오자 자신과 엄마 최은희(윤유선 분)가 피해자의 아픔을 외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과오를 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변론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엄마 최은희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고 강효민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당당히 법정에 섰다. 과거를 뉘우치고 방조자에서 조력자로 거듭난 모녀의 공조와 그 덕분에 웃음을 되찾은 의뢰인의 변화는 뜨거운 전율을 일으켰다.

 

# 이진우 “그럼에도 좋아해” 흔들림 없는 고백으로 완성한 ‘사랑’의 정의! - 9회

 

송무팀 동료 허민정(전혜빈 분)에게 미묘한 감정을 품어온 이진우(이학주 분)는 결국 자신을 피해 다니는 그녀를 붙잡고 마음을 전했다.

 

허민정은 불우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뒤로 더 짙어진 이진우의 애정이 동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진우는 “그래서 좋아”가 아닌 “그럼에도 좋아”라며 흔들림 없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진우의 직진 고백은 자신만의 사랑의 정의를 완성한 빛나는 순간이 되었다.

 

# 말도 안 되는 행패에 속 시원한 말로 되갚은 허민정, 스스로를 지켜낸 원더우먼! – 7회

 

과거 시집살이와 남편의 불륜 등 지옥 같던 시절에서 스스로 벗어나 실세 변호사로 자리매김한 허민정은 자신을 찾아온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의 파렴치한 행패에도 굴하지 않고 변호사답게 단호히 맞섰다.

 

늘 주눅 들어있던 과거와 달리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자신을 지켜낸 순간은 허민정의 변화를 각인시키며 보는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처럼 ‘에스콰이어’는 법정 안팎에서 쌓아 올린 송무팀 변호사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통해 뭉클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원석에서 보석으로 거듭나고 있는 네 변호사들의 여정이 마지막에 어떤 빛을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송무팀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의 이야기가 완성될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이번주 토요일(6일) 밤 10시 40분, 일요일(7일) 밤 10시 30분에 11회, 최종회가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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