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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암군민 안전 생활 지킨 공직자 영상 100만 뷰 돌파

‘무더위 속 영암은 우리가 지킨다!’ 인기…참신한 기회과 편집 주목

 

(포탈뉴스통신) 무더위 속 영암군민의 안전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영암군 공직자들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다.

 

30일 현재, 영암군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여름철 격무부서 홍보 콘텐츠 ‘무더위 속 영암은 우리가 지킨다!’가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23초짜리 이 영상은 여름철 영암군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민원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공직자들을 조명한 것.

 

환경미화, 교통행정, 도로시설, 공원휴양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 등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자신들의 일을 함축해 보여주는 참신한 기획과 편집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영암군은 숏폼(short form)의 특성, 젊은 층의 감각에 맞춰 제작한 콘텐츠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콘텐츠를 포함한 영암군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100만 뷰 넘게 영암군 공직자들의 일에 관심을 보여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다. 더 감각적이고 새로운 콘텐츠로 영암과 전국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2022년 미디어팀을 신설한 이후,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영암군민 소통 채널을 SNS 등으로 넓혀왔고, 다양한 콘텐츠로 전국에 영암군을 소개해 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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