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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한다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은평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과 교류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오는 5일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는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이 교류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정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지역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한다. 기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던 ‘사회적경제 톡앤톡’ 프로그램을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로 주제로 확장해 연다.

 

1부 행사는 기조발제,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이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대,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제한다. 최순옥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박치득 은평사회적경제연대 이사장이 사례를 발표한다.

 

2부 토의에서는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중심으로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 간 연대와 협업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은 통합돌봄 선두 주자로서,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의 대응과 준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은평구도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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