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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 공무원 앞장서 ‘깨끗한 강원 환경 만들기’ 실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도 및 18개 시군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전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피서철 이후 도내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정비하고, 추석맞이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도 및 시군 공무원이 앞장서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을 ‘강원 환경 지키기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여름 휴가철 이후 어지럽혀진 관광지, 하천변, 산간계곡 등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수거 하는 등 깨끗한 강원 환경을 되찾고, 나아가 도민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여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3일 춘천 공지천과 의암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본청 및 직속기관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해 깨끗한 강원 환경 만들기를 위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열리는 강원그린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1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등 자원순환 가치 공유를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18개 시군 역시 자체적으로 지역 주민 및 마을 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캠페인을 추진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피서철 이후 지저분해진 환경을 정비하고,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도민들께서는 깨끗한 강원 환경 만들기에 다 같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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