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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오후 7시까지 시범 운영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9월 한 달 동안 직영으로 운영 중인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와 칠서휴게소(양평 방향)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운영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소비자들의 생활 양식 변화를 반영하여 로컬푸드 직매장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하는 직매장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함안군 농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9월에는 제철 농산물인 샤인머스캣과 신품종 블랙사파이어를 판매하며, 주말 야외 직거래 장터에서는 샤인머스캣 알리기·판매 행사를 열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박인민 원예유통과장은 “이번 운영시간 조정은 고객 편의와 매출을 고려한 시범운영 성격”이라며,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정례화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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