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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성료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균형(Balance for Better Lif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남부경찰서장, 시민,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남양주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양소영 변호사의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특강과 드라마 ‘정년이’ 원작자인 서이레 작가와의 대담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기념식과 연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양성평등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여성독립운동가 사진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한 4대폭력예방 캠페인 △양성평등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양성평등은 여성만이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을 위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남양주가 더욱 따뜻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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