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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학생 생활 속 문제 과학적 해결 능력 돋보이네

제46회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본선 참가 12팀 전원 수상 쾌거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에 제주 대표 12팀이 참가해 신창초등학교의 최우수상 2작품을 포함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국 1만1365명이 참가해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1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제주에서는 지난 5월 23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지역 예선에서 특상을 받은 12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본선에서는 신창초등학교 2팀이 최우수상을 제주대교육대학부설초·제주중·제주중앙중·제주중앙여중·표선고가 우수상을, 고산초·오현중·한림공고 2팀·제주과학고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본선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 특별전시장에서 총 301점의 발명품이 일반에 공개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치열한 탐구가 이번 성과의 핵심”이라며 “학교 현장과 연계해 발명·탐구·지식재산 교육을 체계화하고 내년 대회까지 지속적인 지도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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