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6.4℃
  • 구름조금대전 -4.0℃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0℃
  • 광주 -1.3℃
  • 맑음부산 0.4℃
  • 흐림고창 -1.0℃
  • 흐림제주 4.1℃
  • 맑음강화 -7.1℃
  • 구름조금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3.2℃
  • 구름조금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영화 '가족의 비밀' 감독 이상훈, 유튜버 Jipseekid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뜨거운 관심

 

(포탈뉴스통신) '가족의 비밀'을 연출한 감독 이상훈이 유튜버 Jipseekid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가족의 비밀'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다섯 번째 장편 영화로 돌아온 감독 이상훈은 '신 전래동화', '수상한 이웃', '아이윌 송', '바람개비'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직접 쓰고, 찍고, 연기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유튜버 ‘Jipseekid’의 채널에 우연히 등장했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유튜버 ‘Jipseekid’는 지난 3월 26일(수)에 ‘한국인의 따뜻한 정! 행복한 눈물이 났습니다’ 를 업로드했는데, 망원시장에 위치한 혜성유통에서 닭곰탕을 먹고 있던 감독 이상훈을 우연히 만나 일어났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처음 만난 사이지만 감독 이상훈은 ‘Jipseekid’에게 다정다감하게 말을 걸 뿐만 아니라, 닭곰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알려주었다.

 

무엇보다 허기진 배를 채우는 ‘Jipseekid’ 몰래 밥값을 결제하고 떠난 감독 이상훈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며 최근 들어 착한 역주행을 달리고 있다.

 

8월 27일(수) 오전 12시 5분 기준 "영국 젠틀맨과 한국 젠틀맨의 만남", "와 7,000원에 두 분뿐만 아니라 영상 보는 모두가 행복해졌습니다", "각박한 요즘 세상 사람 냄새 난다", "나도 눈물이 날라 했음 ㅜㅜㅜ 감동이다",

 

"어쩐지 어디서 본 분 같았어요. 이상훈 배우님이셨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인성도 훌륭" 등 수많은 공감 댓글과 함께, 조회수 57만 회를 돌파하고 좋아요 1.9만 이상을 기록한 ‘한국인의 따뜻한 정! 행복한 눈물이 났습니다’는 유튜버 Jipseekid의 채널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

 

수상한 가족의 유쾌하고 특별한 사연으로 다낭아시안영화제와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를 사로잡았으며, 이상훈의 평소 인품이 그대로 투영된 '가족의 비밀'은 오는 9월 10일(수) 개봉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부인은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