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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청소년 예술교육에 대한 지원 의지 밝혀

“순천서 열린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클래식 드림 콘서트'에서”

 

(포탈뉴스통신)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8월 28일 오후 3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클래식 드림 콘서트'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청소년 예술교육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음악은 마음을 울리고, 세대를 잇고, 꿈을 키우는 힘이 있다”며, 이번 무대가 단순한 발표회가 아닌 전남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전문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소중한 자리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청소년 여러분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이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뒷받침될 때 학생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교육예산 지원과 맞춤형 예술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오늘의 무대가 학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앞으로의 길에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클래식 드림 콘서트'는 전남 지역 청소년들이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함께 청소년 예술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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