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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시공간 초월 러브 서스펜스 '메이크 어 걸', 압도적 비주얼의 메인 예고편 및 보도스틸 공개!

 

(포탈뉴스통신)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메이크 어 걸'이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풀3D CG 애니메이션의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수입/배급 : ㈜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 야스다 겐쇼 | 출연 : 타네자키 아츠미, 호리에 슌, 마스다 토시키, 아마미야 소라 외]

 

시공간에 갇힌 여자친구 '제로호'를 세상 밖으로 구하기 위한 천재 소년 '아키라'의 운명을 건 어드벤처 로맨스 '메이크 어 걸'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예고편은 시공간의 틈에 갇혀버린 ‘제로호’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아키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천재 소년 ‘아키라’와 만들어진 여자친구 ‘제로호’가 다양한 장소를 오가는 모습을 통해 독창적이고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풀 3D CG 비주얼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어우러져 관객들로 하여금 ‘아키라’가 과연 시공간에 갇힌 ‘제로호’를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 속 드러난 “그녀는 설계된 여자친구”, “시공간을 넘어 너에게로 갈게”라는 문구를 통해 영화가 던지는 매혹적인 질문과 드라마틱한 서사를 응축해 전하며, 작품의 매력을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특히 달달한 로맨스와 화끈한 액션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은 영화가 선사할 러브 서스펜스의 재미를 미리 엿보게 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 스틸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천재 소년 '아키라'와 만들어진 여자친구 '제로호' 뿐만 아니라, 붉은 머리가 매력적인 ‘아키라’의 학급 친구 '아카네'와 ‘제로호’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대학원생 '에리'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이들의 관계와 대립, 협력의 순간들이 포착된 스틸은 극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교실에서의 따뜻한 일상, SF적 긴장감이 감도는 실험실, 그리고 도시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한 장면들이 어우러지며 영화가 지닌 거대한 스케일을 고스란히 전한다.

 

한편, '메이크 어 걸'은 시공간에 갇힌 여자친구 '제로호'를 세상 밖으로 구하기 위한 천재 소년 '아키라'의 운명을 건 어드벤처 로맨스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화제의 크리에이터 야스다 겐쇼 감독의 첫 장편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힘이 있는 작품으로, 굉장한 자극을 받았다”고 극찬해 화제가 된 이 작품은, 전편 풀 3D CG 제작을 통해 구현되어 화려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인기 TV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스파이 패밀리]로 사랑받아 온 타네자키 아츠미와 인기 게임 ‘원신’, ‘엘소드’ 등에서 활약한 호리에 슌이 각각 주인공 성우로 참여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으며 '주술회전' 오프닝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EVE가 테마 송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압도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을 공개한 영화 '메이크 어 걸'은 오는 9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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