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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미래기술 결합한 사회 문제 해결 창업 계획 돋보이네!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발표…대상 대정여고 ‘혼디리빙’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도내 초중고 창업동아리 51팀이 참가한 ‘2025년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종 수상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종 결과 대상은 대정여자고등학교 ‘혼디리빙’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대정여자고등학교 ‘창프로디테’와 한림공업고등학교 ‘넥스트 게이트(Next Gate)’가 우수상은 제주제일고등학교 ‘팀(TEAM) 일맥’, 제주국제학교(NLCS Jeju)‘케어 스텝퍼즈(care steppers)’, 서귀포여자중학교 ‘슬가람창업꼼지락’이 각각 수상했다.

 

출품작들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노인 돌봄, 정서 건강, 친환경 제품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역 자원과 미래 기술을 결합한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으며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 창업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도내 청소년 51개 팀이 참가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심사는 창업 사업계획서 서류 심사(7월 22일), 발표 및 전시 심사(8월 16일)로 진행됐으며 서류(80%), 발표(20%), 전시부스 운영(가산점)을 종합 평가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한편, 상위 1~2위 동아리는 ‘2025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전국 본선에 진출하고 3~6위 동아리는 전국 예선 심사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르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창업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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