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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전남대 박사과정생, ‘AI 챔피언 대회’ 본선 진출

G5-AICT 연구센터 이지훈·오상원 박사과정생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지능화혁신 G5-AICT 연구센터 초지능미디어네트워크플랫폼연구실 소속 이지훈·오상원 박사과정생이 오픈소스 AI 코딩 툴 ‘캐럿(Caret)’ 개발사 캐럿티브(대표 김기환)와 팀을 꾸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AI 챔피언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2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G5-AICT 학생·캐럿티브’ 팀은 총 630개 지원팀 중 상위 100개 팀에 선정됐다.

 

이들은 ‘바이브 코딩을 위한 PRD(제품 요구사항 문서) 자동 최적화 및 시맨틱 코딩 AI 모델 기술’을 제안했다.

 

단순한 코드 생성·완성을 넘어 코드의 ‘의도’와 ‘의미(시맨틱스)’를 이해하고, 개발자와 협업하는 ‘AI 페어 프로그래머’ 구현이 목표다.

 

연구는 프로젝트 맥락을 분석해 PRD를 자동 생성·최적화하고, 코드의 논리적 오류까지 스스로 파악하는 ‘시맨틱 코딩 AI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경량형 언어 모델 연구·개발을 통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김진술 센터장은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제시한 의미론적 접근은 기존 AI 코딩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적 아이디어”라며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성과를 낸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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