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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주는 여유와 풍성한 체험이 있는곳, 이천 서경들체험마을

 

(포탈뉴스통신) 소가 밭을 가는 형국,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서경들마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서경들마을은 마을 뒤 산세가 마치 소가 밭을 가는 형국이라 하여 ‘쇠경’이라 불리던 곳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 지역은 과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올랐던 명품 이천쌀의 산지로, 지금도 품질 좋은 쌀과 대풍콩이 자라나는 전통 농업의 중심지이다. 모가면은 이천시에서도 농업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으로, 자연과 사람의 온기가 살아 있는 마을이다.

 

오감만족! 계절 따라 즐기는 서경들마을의 체험 프로그램

서경들마을은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거리 체험으로는 전통주 만들기, 청국장 음식 체험, 잣두부 만들기, 쑥개떡·인절미 만들기, 다식 만들기, 묵 만들기, 사계절 김치 담그기 등이 있으며, 손으로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전통의 깊은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자연과 교감하는 문화·영농 체험도 풍성

문화 체험으로는 계절별 나무 심기, 그린 세러피, 천연 염색, 허브 스머지 스틱 만들기, 숲 생태 체험, 도자기 만들기, 족욕, 꽃차 체험 등이 있다. 또한 봄에는 딸기·토마토 수확, 여름엔 미꾸라지 잡기와 감자·옥수수 캐기, 가을엔 고구마 수확과 벼 타작 등 영농 체험도 운영되어, 자연과 교감하며 배우는 시간이 제공된다.

 

지금이 바로, 서경들마을로 떠날 타이밍!

서경들마을은 명품쌀과 장류, 그리고 감성 가득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농촌 힐링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가족 여행, 학교 체험학습, 친구들과의 감성 여행 코스로도 제격인 이곳에서,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에 남는 따뜻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예약은 서경들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으로 체험비 절반 지원(최대 1만 원/예산 소진 시까지)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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