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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시공간 초월 로맨스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 9월 10일 국내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포탈뉴스통신) 시공간 초월 로맨스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이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수입/배급 : ㈜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 야스다 겐쇼 | 출연 : 타네자키 아츠미, 호리에 슌, 마스다 토시키, 아마미야 소라 외]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이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초현실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의 화제를 모은다.

 

'메이크 어 걸'은 시공간에 갇힌 여자친구 '제로호'를 세상 밖으로 구하기 위한 천재 소년 '아키라'의 운명을 건 어드벤처 로맨스.

 

'메이크 어 걸'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화제의 크리에이터 야스다 겐쇼의 첫 장편이다.

 

야스다 겐쇼 감독은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배출한 일본 최고 권위 애니메이션 시상식 ‘CG 애니메이션 콘테스트 (CGアニメコンテスト)’에서 2020년 '메이크 어 걸'의 원작인 단편 로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신카이 마코토’로 주목받았다.

 

더욱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개인 SNS를 통해 '메이크 어 걸'을 “힘이 있는 작품으로, 굉장한 자극을 받았다”고 호평한 것이 알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 어 걸'은 인기 TV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스파이 패밀리]로 사랑받아 온 타네자키 아츠미가 ‘제로호’ 역을, 인기 게임 ‘원신’, ‘엘소드’ 등에서 활약한 호리에 슌이 ‘아키라’ 역을 맡았고, '주술회전' 오프닝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EVE가 테마송에 참여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리 벽처럼 보이는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손을 뻗는 인조인간 ‘제로호’와 소년 과학자 ‘아키라’의 모습을 담았다.

 

차가운 청색 빛 속 실험실에서 케이블과 장치에 연결된 ‘제로호’와, 따뜻한 주황빛 방 안에서 앉아 있는 ‘아키라’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인물이 어떻게 만나고 마음을 나누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둘 사이를 가로지르는 사이로 “세상 밖으로 너를 꺼내줄게”라는 카피는 설계된 여자 친구인 ‘제로호’를 향한 ‘아키라’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며, 새로운 시공간 초월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만든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은 오는 9월 1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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